
안녕하세요. 수성구 만촌역 인근 중앙SKY학원입니다.
이번 청구고 1학년 한국사 중간고사는 자료의 핵심어로 사건을 파악하는 능력과 조건에 맞춰 자신의 주장을 쓰는 능력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문항별 특징을 짚고, 다음 시험을 위해 무엇을 복습해야 하는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시험 범위와 난도
시험 범위는 씨마스 한국사2 1(1)~(4)이며, 객관식 23문항 64점과 서술형 3문항 36점으로 구성됐습니다. 중앙SKY학원은 객관식은 중상, 서술형은 상 난도로 분석했습니다. 교과서의 일부 내용만 골라 외우기보다 세부 내용과 사건의 맥락까지 연결해 이해해야 했습니다.

출제 특징: 인물·지역·시기로 사건 묶기
3번 신민회 문항은 단체의 활동을 시기와 연결해야 했고, 13번은 신채호의 독립운동과 역사 연구를 함께 이해해야 했습니다. 20번은 상하이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을 통합적으로 파악하는 문항이었습니다. 인물, 지역, 시기 가운데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관련 사건을 묶어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문항별 분석
선택형 1~8번
선택형 1~8번의 난도와 자신의 오답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자료를 읽은 뒤 사건이나 단체의 이름을 떠올렸더라도, 선택지의 시기와 활동이 맞는지 끝까지 대조해야 합니다. 핵심어를 표시하고 그 단체를 판단한 근거를 한 문장으로 적어보는 복습을 권합니다.

13번: 한 인물의 여러 활동
청구고 1학년 한국사의 13번처럼 한 인물의 여러 활동을 묻는 문항은 분야별 암기를 연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채호를 공부할 때도 독립운동과 역사 연구를 따로 정리한 뒤 다시 하나의 인물 연표로 묶어보세요. 비슷한 인물과의 차이를 설명하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선택형 17~23번과 서술형
선택형 17~23번과 서술형의 난도를 확인하고, 틀린 이유를 구분해보세요. 서술형 1번은 신간회의 명칭과 활동을 쓰는 기본적인 문항이었지만, 2번과 3번은 자료를 활용해 논리를 전개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개념을 몰랐는지, 자료를 잘못 읽었는지, 답안 조건을 빠뜨렸는지 나누어 기록해보세요.

핵심 문제 ① 서술형 2번, 식민사관 비판
핵심 문제인 서술형 2번은 15점 문항으로, 식민사관의 내용을 이해하고 비판하는 문제였습니다. 당파성론, 정체성론, 타율성론을 구분하고 백남운의 역사 인식과 연결해야 했습니다. 각 이론이 무엇을 주장하는지 먼저 정확하게 설명한 뒤, 그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2-1에서는 조선사 편수회의 명칭과 정체성론의 내용을 작성해야 했습니다. 2-2에서는 백남운의 글을 근거로 조선 사회가 발전 없이 정체됐다는 주장을 비판해야 했습니다. 백남운은 조선의 역사도 다른 민족과 같은 역사 발전 법칙에 따라 발전해왔다고 보았습니다. 이 관점을 답안의 근거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3은 선택형 11번, 14번, 16~17번 가운데 한 자료를 활용해 타율성론을 반박하는 문항입니다. 반드시 자료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제시하고, 알고 있는 지식을 더해 논리를 전개해야 했습니다. 2-4의 세 단계는 백남운의 유물사관에 따른 답안으로, 고대 노예제 사회, 중세 봉건제 사회,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순서입니다. 요구한 표기와 순서도 확인해야 합니다.

청구고 1학년 한국사의 논증형 답안은 사실을 나열하는 데서 끝내지 않아야 합니다. 11번의 3.1 운동과 6.10 만세 운동에서는 독자적인 민족의식과 정치적 목표를, 14번 광주 학생 항일 운동에서는 스스로 저항하고 사회 변화를 추구한 점을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16~17번의 무장 독립 투쟁은 독자적인 군사 조직과 항일 활동을 보여주는 논거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중앙SKY학원의 답안 점검 기준에서는 역사적 사실의 정확성, 타율성론에 대한 반박, 독립 의지와 주체성의 설명을 함께 확인합니다. 사건 이름을 적었다면 그 사실이 왜 타율성론을 반박하는지도 이어서 써보세요.

핵심 문제 ② 서술형 3번, 위임 통치 청원에 대한 의견
서술형 3번은 위임 통치 청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료 A나 B의 내용을 활용해 쓰는 12점 문항입니다.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방향을 둘러싼 갈등과 국민대표회의의 맥락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했습니다. 찬성과 반대 중 입장을 정하는 것뿐 아니라 자료를 밝혀 정확하게 인용하고, 인용한 부분에 밑줄을 표시하는 조건도 중요했습니다.

자료 A는 위임 통치 청원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외국의 통치나 보호 아래에 놓이는 것이 완전한 독립과 다르다는 점, 민족의 독립은 주체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논거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반대 입장을 택한다면 자료의 어떤 문장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먼저 표시해보세요.

자료 B는 위임 통치 청원이 이루어진 배경을 설명합니다. 당시 국제회의를 독립 의지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려 했고, 국제연맹의 위임 통치를 완전한 독립으로 가기 위한 과도적 방안으로 구상했다는 맥락입니다. 이를 근거로 찬성 입장을 전개할 때에도 당시의 현실적 조건과 자신의 판단을 연결해 설명해야 합니다.

답안 점검: 입장, 인용, 논리
청구고 1학년 한국사 서술형 3번을 연습할 때는 첫 문장에서 찬성 또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보세요. 입장 제시는 4점에 해당하며, 관련 주제에 대한 의견만 쓰고 찬반을 모호하게 표현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어느 입장을 선택하든 자료의 내용과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자료 인용도 4점에 해당합니다. 자료 A 또는 B를 명확히 밝히고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인용한 뒤 밑줄을 표시했는지 확인해보세요. 자료를 읽고 자신의 말로 요약하는 것과 문제에서 요구한 직접 인용은 구분해야 합니다. 인용 뒤에는 그 문장을 고른 이유를 자신의 주장과 연결해 설명하는 연습을 권합니다.

주장의 논리적 적절성은 나머지 4점입니다. 자료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역사적 맥락과 관련지어 입장을 뒷받침하는지 확인합니다. 자료 내용을 되풀이하는 문장에 그치지 않도록, 인용한 내용이 자신의 결론을 지지하는 이유를 덧붙여보세요. 답안을 쓴 뒤 입장, 인용, 논리의 세 부분을 각각 점검하면 빠진 조건을 찾기 좋습니다.

다음 시험 대비
다음 시험에서는 교과서의 세부 내용을 빠짐없이 읽고, 인물과 지역을 중심으로 사건을 다시 묶어보세요. 서술형은 학교에서 미리 안내한 형식을 확인한 뒤 실제 조건에 맞춰 써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작성한 답안에서 근거가 되는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해석을 구분하고, 자료를 활용한 이유가 드러나는지 확인해보세요.
중앙SKY학원은 이번 청구고 1학년 한국사 분석을 통해 자료 해석과 조건에 맞춘 논증을 주요 학습 과제로 정리했습니다. 개념 이해와 답안 작성 연습을 함께 이어가보세요.